간절기 이불 보들보들 봄 가을 차렵이불
여름 장마인가 했더니 일교차가 커지는 걸 보면 가을이 오나 싶은 요즘.비가 계속 내린 덕분에 컨디션은 뚝 떨어져 ㅠ_ㅠ 아까도 조금 누워서 쉬다가 일어난 참입니다.이번에 환절기 이불 겸 추워지기 전까지 가을 이불에 얇은 모달 이불로 바꿨는데 피부에 와닿는 촉감이 부드러워 조금 예민해진 곳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덕분에 우글우글해서 후기 고고해볼게요.
여름 장마인가 했더니 일교차가 커지는 걸 보면 가을이 오나 싶은 요즘.비가 계속 내린 덕분에 컨디션은 뚝 떨어져 ㅠ_ㅠ 아까도 조금 누워서 쉬다가 일어난 참입니다.이번에 환절기 이불 겸 추워지기 전까지 가을 이불에 얇은 모달 이불로 바꿨는데 피부에 와닿는 촉감이 부드러워 조금 예민해진 곳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덕분에 우글우글해서 후기 고고해볼게요.
이불은 ‘가게의 여유’라는 네이버 스토어 제품입니다. 기타 성분이 섞이지 않은 순~100모달 이불이라는 점이 눈에 띄었는데 받아보니 차렵이불의 마무리도 인상적이었습니다.첫인상의 점수 합격?이었대.^__^//
모달 100% 간절기 침구세트로 얇은 이불, 패드, 베개커버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슈퍼싱글 이불 하나와 베개커버 두개를 선택했습니다.^^계절이 바뀌어서 침실의 분위기도 좀 바꿔보고 싶은데, 그렇다고 핑크 이불은 생각지도 않고, 그럼 베개 커버를 해볼까?! 하고 색을 바꾸어 선택해 보았습니다.베개 커버는 이렇게 테두리가 마감되어 있지만 솔기나 마감 부분이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불도 그렇고 일단.지퍼는 뒷면에 부착되어 있고, 잘 개폐되어 있습니다.요즘 위에 붙어 있어서 양면으로 쓸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는 어느 면에 두어도 지퍼가 보이거든요. 리듬이 있나봐~주인공 모달이불 입니다^^. 6온스로 간절기 이불 또는 봄가을 이불로 사용하실 수 있는 얇은 이불입니다.색상은 화이트, 핑크, 그레이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화이트 컬러는 빛에 따라 조금 달라 보이지만 노란색이 거의 없는 흰색이었어요.아이보리 아니야~보니까 테두리 부분은 둥글고 완만하게 마무리가 되어 있고, 퀼팅이 중간에 들어가 있어서 솜을 잡는 형태였어요. 이 퀼팅 부분이 인상적이었던 게 있었는데 밑으로 다시.^^이 가게의 넉넉한 차렵이불은 모달 100 소재이면서도 충전재가 친환경 옥수수 다운 면으로 오코텍스 인증서를 볼 수 있거든요. 사용감이 신기하고 편안한~ 모달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였어요~보면서 영상이라도 짧게 찍어봤어요.^^앞은 베개커버를 보는 모습이고 뒤는 이불을 보는 모습입니다. 이불이 얇기도 하고 덮었을 때 무게가 안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뜨지도 않아? 차분하게 내려오는 타입의 이불이었어요.마지막으로 여기서 베개솜도 따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베개솜과 극세사 베개솜이 있거든요.일반 베개솜은 충전재가 더 탱글탱글하고 극세사는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느낌으로~ 이렇게 옆에 지퍼가 달려있어 면의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그리고 만졌을 때 흉통? 이 부드러운 극세사의 경우 알레르기/더스트 프리 표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둘다 진공포장, 국내생산제품인데 하나는 배송시 진공이 풀려서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빵빵해져~그리고 만졌을 때 흉통? 이 부드러운 극세사의 경우 알레르기/더스트 프리 표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둘다 진공포장, 국내생산제품인데 하나는 배송시 진공이 풀려서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빵빵해져~베개부터 바꾸면 오~ 하고 생각했어요.^^잘 골랐다고 생각해서. ^_^^/핑크 이불 덮기 부담스러워서 베개커버 하나를 핑크색으로 했는데 그만큼 바꿔도 화사한 느낌이 들더라구요.흰 베개가 앞이냐 뒤냐에 따라 분위기도 조금 차이가 있어 보이지만, 모처럼 핑크색으로 앞에 놓여 있습니다.^^날씨가 바뀌는 곳이라 조금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었대~이불까지 놓으면 환절기 침구 교환 완료.슈퍼싱글 차렵이불 사이즈는 155*205(cm)로 예전에는 퀸사이즈 이불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슈퍼싱글 매트리스에 쓰기엔 폭이 넓어서 흘러내리거든요.그래서 슈퍼싱글 사이즈로 했는데 두께가 얇아서 퀸사이즈로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__^;;그런데 이렇게 이불이 뜨지 않고 차분하게 자리를 잡는 타입이기 때문에 덮었을 때 부족한 느낌은 들지 않아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약 이불을 둘둘 감고 자는 습관이라면 큰 사이즈라도 괜찮을 것 같은?!H. 앞에서 인상적이었다고 쓴 퀼팅 부분은 ~~이렇게 체리모양으로 들어가 있었어요.^^솜이 눌리지 않게 누빔된 차렵이불은 많이 봤는데 이렇게 귀여운 모양인 건 처음 봤거든요. 마무리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사소한 것도 신경 쓴 부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리고 제일 좋았던 건 역시 촉감? 사용감! 부분이었습니다. 봄 가을 이불로 얇고 가볍지만 이불만 들었을 때는 또 전혀 무게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덮었을 때 몸에서 이불이 뜨지 않는데 살짝 몸 위로 내려오는 느낌이라 신기했어요.또 촉감이 손으로 만져보니 매끄러운 느낌이 없지 않은데 반팔 잠옷을 입고 덮으면 피부에 와닿는 느낌이 정말 푹신푹신~ 촉감 오!^_^ 순 100털 덮는 이불의 촉감이 이런 느낌인가 싶었어요~ 체질이 차가운 편이라 여름에도 어깨부터 종아리까지 이불을 덮고 자서 지금부터 환절기 이불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체질이나 취향에 따라 봄가을 이불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뜻해~보드 블랑 모달 100 차렵이불 풀세트 봄 가을 간절기 침구 : 매장 여유 【매장 여유】마음이 넉넉한 ‘매장 여유’입니다. 어서오세요! :)smartstore.naver.com보드 블랑 모달 100 차렵이불 풀세트 봄 가을 간절기 침구 : 매장 여유 【매장 여유】마음이 넉넉한 ‘매장 여유’입니다. 어서오세요! :)smartstore.naver.com이 게시물은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