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천 여행 : 덕산 스플라스 리솜 스파 온천워터파크

요즘 날씨가 왜 이렇게 춥죠?집에서도 후리스를 입고 수면양말을 신고 그래야 체온을 유지할 수 있어요 이렇게 추울 때 생각나는 건 #국내 온천여행덕산수플라스리솜내가 국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온천 리조트는 #리솜 리조트입니다.제천에 포레스트와 레스트리가 있고 태안에 아일랜드, 제주도에 퍼시픽 그리고 덕산에 스프래슬리섬이 있습니다.나는 집에서 차를 끌고 갔는데 서울에서는 직행 고속버스가 있었어요.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라 1박 2일로 무리없이 갈 수 있습니다.:)스프라스 리솜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강남센트럴시티(호남선) 직행버스 * 변동가능성 있어 예약사이트에서 재확인<수플라스리솜> 평점 4.39점/5점 만점에 충남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덕산 수프라스리솜은 객실 건물이 총 2동 있습니다.플렉스타워 : 지상 8층, 지하 2층 스테이타워 : 지상 9층, 지하 4층 두 건물 로비에 각각 프론트 데스크가 있어 틀리더라도 자세히 안내해주시니 동월리!플렉스 타워 PLEX TOWER스테이타워 STAY TOWER지상과 지하 모두 주차장이 있어 투숙객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지만 겨울이라 차도 추울까 봐 저는 지하에 세웠습니다.아래는 플렉스 타워 프론트 데스크입니다.너무 심플해서 의자 같은 건 없었어요.그리고 이 건물 안에 편의점 CU와 음식점이 있습니다.저녁 먹으러 밖에 나가기 싫으면 여기서 먹으면 돼!아래는 스테이타워 프론트 데스크.여기가 더 리조트 로비 같은 느낌은 들거든요.이곳에는 조식 레스토랑, 카페, 게임을 할 수 있는 부대시설이 있었어요~ >_< 어차피 두 타워 간 거리가 멀지 않고 쭉 걸으면 금방 도착할 수 있으니 숙박하면서 두 건물 내 부대시설을 알차게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아래는 스테이타워 프론트 데스크.여기가 더 리조트 로비 같은 느낌은 들거든요.이곳에는 조식 레스토랑, 카페, 게임을 할 수 있는 부대시설이 있었어요~ >_< 어차피 두 타워 간 거리가 멀지 않고 쭉 걸으면 금방 도착할 수 있으니 숙박하면서 두 건물 내 부대시설을 알차게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숙박시설 예약방법국내 온천여행 예약도 역시 여긴 어때!간편하게 가입해서 쿠폰팩 받아서 적용시키고 결제수단별로 추가 할인까지 받으면 완전 꿀.현재 약 20만원 정도면 다녀올 수 있겠네요.:)특급호텔 공동구매나 데일리 럭키드로우 등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도 많이 하는 요기옷이니 관심 가져주세요 ▼▼▼ 덕산 스프래스리솜 예약하기객실플렉스타워 객실은 S20, S25, S30, G40, G50, G70으로 되어 있는데 저는 S30 Type B 객실에 묵었습니다.같은 넓이라도 방 유형이 달라서 신기했어요.어쨌든 Type B의 경우 거실, 주방, 침실 1, 온돌방 1, 욕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아, 그리고 넓은 발코니도 있어요:D객실이 클린형(조리X), 콘도형(조리O) 두 종류로 나뉘는데 저희는 콘도형이라 안에 조리도구나 식기도 있어 간단한 요리 정도는 해먹을 수 있었습니다.큰 냉장고 인덕션 밥솥 프라이팬 전기주전자 그릇 숟가락 이런 게 다 있거든요.하지만 우리는 고기를 사먹으러 갔어요~침실은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침대 브랜드가 어딘지 봤는데 시몬스였어요.한쪽에 화장대나 빨래건조대 등도 있어 머무는 동안 편안하게 사용했습니다.온돌방은 옷장이 하나 있어 깨끗합니다.요즘 같은 겨울에는 미리 바닥에 이불을 깔아두면 더 따뜻해져서 잘 수 있다는 사실!욕실에는 덕산온천수가 공급되는데 물이 좋아서 그런지 샤워하는게 기분이 좋았습니다.근데 욕조는 따로 없고 샤워실만 있어요.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샤워젤, 핸드 비누 정도.치약, 칫솔, 면도기, 기타 세면용품을 모두 가져가야 합니다.온천워터파크사우나 6:00-19:00 워터파크 9:00-18:00사실 이 온천 워터파크 때문에 리솜에 가는 거죠?객실 발코니에서 내려다보는 뷰인데 유수풀과 파도풀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밤에 봐도 너무 예쁜 스플러스 워터파크.이곳 전체에 보양온천 덕산온천수가 공급되어 사계절 실내외 스파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제가 겨울에 가봤는데 정말 따뜻하고 좋네요!워터파크 지도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크게 위와 아래로 구분할 수 있지만 지도를 보면서 한 번 돌아보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위로 파도풀, 유수풀, 각종 테마 스파가 있고 아래로 슬라이드, 케이브존, 온천풀이 있습니다.밖에 나가기가 너무 추우면 실내에서만 놀아도 돼요. 실내도 꽤 넓다.우선 여기서 구명조끼를 빌려 입고 실내와 밖을 종횡무진으로 놀면 돼요.특히 실내에는 버튼을 누르면 강한 수압이 발사되는 스파가 있어 어깨나 종아리 등을 풀기 쉽거든요.어른을 데리고 가면 만족도가 높을 거예요.추운데 궁금해서 밖에도 나가봤는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풀에서 파도치는 유수풀과 파도풀이 있어요.튜브 하나를 끼고 따뜻한 유수풀에 둥둥 떠 있으면 그렇게 기분 좋은 게 없거든요 >_<슬라이드 타려고 기다리는 줄.저는 슬라이드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타지 않았어요.각각 수온이 다른 여러 종류의 뜨거운 물이 있는데.. 예를 들면 클래식, 로맨틱, 게르마늄, 가야금, 재즈, 시크릿 스파 등등… 들어가 앉아 있으면 얼굴은 시원하지만 몸은 따뜻하고 기분 최고야.역시 겨울에는…국내 온천여행이 최고입니다.물놀이를 하면 배가 좀 빨리 고프잖아요?그럴 때는 스낵바에서 간식을 사먹는 것을 추천합니다.간식조차도 따뜻한 온천 안에서 먹기 때문에 추위에 떨 염려가 전혀 없습니다.물론 실내에 식당가(?)도 있습니다.정말 스프래슬리섬 온천 워터파크는 제가 국내에서 가본 것 중에 제일 좋은 것 같아요.친구, 연인, 가족과 국내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곳을 한번 고려해보시길 권합니다.:)정말 스프래슬리섬 온천 워터파크는 제가 국내에서 가본 것 중에 제일 좋은 것 같아요.친구, 연인, 가족과 국내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곳을 한번 고려해보시길 권합니다.:)더 다이닝 조식 평일 7:00-10:00 주말(금토) 7:00-10:30대 29,000원, 8-13세 18,000원, 4-7세 8,500원조식은 생각보다 더 만족스러웠어요.딱 맛있는 것으로만 구성한 느낌이랄까?쌀국수와 계란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데 에그스크램블, 써니사이드업, 에그베네딕트 등을 요청하시면 다 가능해요~!!베이커리는 바게트, 모닝빵, 크루아상, 펜오쇼콜라, 애플톤오버 등이 있고 옆에 시리얼과 주스, 우유도 있습니다.과일은 오렌지 수박 파인애플 바나나 그리고 신선한 연어도 나와요~여기는 키즈 코너인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이 있었어요.예를 들면 주먹밥이나 달콤한 디저트류입니다!샐러드는 시저 샐러드도 있었고 연어, 가지, 토마토, 버섯이 들어간 샐러드도 있습니다.이외에도 DIY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야채도 있습니다.잡채, 애호박, 젓갈 등 한식 반찬도 자주 나오고 아침에 한식을 먹어야 하는 어른들 입맛에도 딱 맞고 또 저처럼 한식을 좋아하시는 분들 입맛에도 콩떡입니다.심지어 어묵탕도 나오거든요…!나는 조식에 어묵 꼬치 나오면 무조건 먹는 편이야.오뎅을 우물쭈물 먹고 짠 국물을 마시면…. 아침부터 속이 시원하고 매우 든든합니다.불고기랑 생선구이 닭갈비도 나와요.물론 조식 레스토랑의 요리는 그때그때 조금씩 바뀔 수도 있으니 이건 참고해주세요!전체적으로 한식이 자주 나오고 아이들 코너가 따로 있어서 이 정도만 기억하셔도 될 것 같아요.샐러드랑 과일한그릇 한식반찬한그릇 죽한그릇 어묵탕한그릇 디저트한접시 이렇게 떠서 열심히 맛있게 먹었어요 🙂 따뜻한 온천에서 따뜻한 온돌방에서 푹자고 맛있고 신선한 음식을 먹으면 힐링 그 잡채!!! 도대체 왜 국내 온천여행을 가지 않는거죠??사계절 내내 가기 좋은 곳이지만 겨울은 겨울만의 매력이 더해져 올겨울이 지나가기 전에 꼭 가보세요.이때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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