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캔들공방: 천연왁스를 이용한 카네이션캔들을 만들었습니다.

대전캔들공방: 천연왁스를 이용한 카네이션캔들을 만들었습니다.

카네이션 캔들 수강생 작품

안녕하세요 🙂 대전캔들공방디아나향교습소입니다 이날은 햇살이 따듯하게 비치는 날이었습니다. 자격증반 수업 중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미리 만들어보는 카네이션 캔들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카네이션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빨간 카네이션은 덕분에 수수한 양초도 화려해졌네요.

어렸을 때처럼 어버이날 아침 가슴에 달아주는 카네이션은 요즘 잘 보이지 않습니다.카네이션 생화를 주거나 조화를 제작해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덕분에 카네이션 생화가 시드는 것이 아쉽고 조화는 부피가 크지 않은 분들에게는 시들지 않고 향기까지 더해진 카네이션 양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라데이션까지 나타나 깔끔한 디자인이 완성되는 카네이션 캔들

카네이션 캔들은 원데이 클래스에서도 수강할 수 있지만, 캔들 자격증 과정에서 배울 때는 용기에 밀착력이 있는 물티슈를 현저히 줄이는 방법이나 표면이 예쁘게 비치는 방법에 조금 더 집중하여 깊이 배울 수 있습니다. 카네이션초의 컬러내는법이나 그라데이션표현도 당연히 요령처럼 알아갈수 있습니다카네이션을 버건디로 표현해도 예쁘고 핑크색도 예쁘겠지만 빨간컬러는 이길수 없을것 같습니다. 원색은 즐겨쓰는 타입은 아니지만 가끔 오리지날이 예쁠때도 있어요

제가 초등학교 때 <우리 엄마가 어렸을 적에..>라는 책을 읽고 엄마의 어린 시절을 상상해보곤 했습니다. 시골에서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며 고무줄놀이를 했던 것 같은 연령대인데, mz세대의 그 책 내용을 보면 할머니가 생각날 것 같네요. 요즘 버전의 엄마가 어렸을 때 책이 나와도 재밌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생각나는 책중에 하나거든요. 만화처럼 그림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읽기 어렵고 그림을 통해 상상하기 어려운 단어들도 쉽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 책을 통해 문둥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된 병의 이름 중 하나인데, 문동병이라고 해서 피부조직이 염증을 일으키거나 조직이 변형되는 병입니다. 현재는 거의 찾을 수 없지만 옛날에는 신기한 병도 있었구나 하면서 초등학교 때 읽었던 책인데 기억에 남습니다. 책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보기 좋은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5월 어버이날 전에 읽기 좋은 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청초한 카네이션 캔들

클래스문의 osv0902

캔들 자격증 코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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