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양장본 UNBOXING

팅큐님도 모르는 사이에 독서회를 하고 있다. 3개월째다. 3월은 정리할 뇌를 읽었고, 45월은 내면 소통을 읽었다. 4월에 내면 소통을 한 번 읽고 5월에는 원하는 책을 읽으며 매일 인증했다. 팅큐님도 모르는 사이에 독서회를 하고 있다. 3개월째다. 3월은 정리할 뇌를 읽었고, 45월은 내면 소통을 읽었다. 4월에 내면 소통을 한 번 읽고 5월에는 원하는 책을 읽으며 매일 인증했다.

6월은 책은 유발 노아 하라리의 사피엔스다. 모임에서 투표로 뽑았다. 나는 종의 기원을 읽고 싶었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나는 이 책을 육아휴직할 때 읽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어 첫 장부터 흥미롭게 아주 짧은 시간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그해 수능 영어시험을 봤는데 사피엔스에 나온 내용과 유사한 지문이 몇 개 나와 놀랐던 기억이 났다. 아무튼 나는 읽은 적이 있고 다음에 또 읽을 거야. 책을 준비하기 위해 당근이라도 알아보고 중고라도 알아봤지만 그냥 사기로 했다. 양장을 살까, 책을 살까 해서 양장을 샀어. 어두운 붉은색에 섬세한 테두리를 두른 아름다운 책이다. 6월은 책은 유발 노아 하라리의 사피엔스다. 모임에서 투표로 뽑았다. 나는 종의 기원을 읽고 싶었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나는 이 책을 육아휴직할 때 읽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어 첫 장부터 흥미롭게 아주 짧은 시간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그해 수능 영어시험을 봤는데 사피엔스에 나온 내용과 유사한 지문이 몇 개 나와 놀랐던 기억이 났다. 아무튼 나는 읽은 적이 있고 다음에 또 읽을 거야. 책을 준비하기 위해 당근이라도 알아보고 중고라도 알아봤지만 그냥 사기로 했다. 양장을 살까, 책을 살까 해서 양장을 샀어. 어두운 붉은색에 섬세한 테두리를 두른 아름다운 책이다.

이 책이 나온지 10년이 되었다니… 그리고 200쇄라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이 책이 나온지 10년이 되었다니… 그리고 200쇄라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글씨체가 뭐지? 유발 하라리… 유발 하라리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책을 보니 이분의 중간 이름도 알게 됐다. 그리고 히브리어로 초판이 처음 나오고 4년 뒤에 전 세계로 번역됐다는 것도… 글자체가 뭘까? 유발 하라리… 유발 하라리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책을 보니 이분의 중간 이름도 알게 됐다. 그리고 히브리어로 초판이 처음 나오고 4년 뒤에 전 세계로 번역됐다는 것도…···

지문. 지문.

비닐 커버를 벗기면 진한 빨간색이 나옵니다. 비닐 커버를 벗기면 진한 빨간색이 나옵니다.

두껍고 아름다운 책이다. 서점에서 볼 때는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다만 원래 책보다 4000원 비싼 줄로만 알았다. 내용이 같은데 굳이 4000원 비싼 책을 살 필요가 있을까 고민했다. 두껍고 아름다운 책이다. 서점에서 볼 때는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다만 원래 책보다 4000원 비싼 줄로만 알았다. 내용이 같은데 굳이 4000원 비싼 책을 살 필요가 있을까 고민했다.

유발나 노아 하라리 씨 사인본에 다 있다. 유발나 노아 하라리 씨 사인본에 다 있다.

특별판이 나온 지 꽤 됐네, 이것도 한 달도 안 돼 5쇄째 발행된 것이라고 한다. 김영사 브라보~~~ 특별판이 나온 지 꽤 됐네, 이것도 한 달도 안 돼 5쇄째 발행된 것이라고 한다. 김영사 브라보~~~

육아휴직을 할 당시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이런 생각을 했다. 그가 강의한다는 대학에 가보고 싶었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을 키웠는지 그의 부모님 이야기가 궁금했다. 육아휴직을 할 당시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이런 생각을 했다. 그가 강의한다는 대학에 가보고 싶었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을 키웠는지 그의 부모님 이야기가 궁금했다.

나는 정말 설레는 책을 만나면 그의 이야기보다 그를 키운 부모가 더 궁금해. 나는 정말 설레는 책을 만나면 그의 이야기보다 그를 키운 부모가 더 궁금해.

오늘은 사피엔스는 여기까지 읽었다. 더 읽고 싶지만 자야겠어. 내일 일찍 일어나서 사피엔스를 더 읽을 예정이야. 벌써 기대된다. 오늘은 사피엔스는 여기까지 읽었다. 더 읽고 싶지만 자야겠어. 내일 일찍 일어나서 사피엔스를 더 읽을 예정이야. 벌써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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