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탄 지 1년이 되었다.
지난해 봄을 끝으로 꽃가루 핑계, 여름 땡볕 아래 가을부터는 바람이 빠졌다고 방치했다.
그래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타지 않아도 표시는 했다
문득 요즘 무거운 가방을 들면 도보 10분 거리라도 자전거로 가면 5분 안에 가볍게 갈 수 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레카!
순천시가 운영하는 자전거 대여소 온누리 자전거 보관소. 그 옆에는 자전거 공기 주입기도 있습니다. 이런 모양.
충전기에 붙어 있는 사용법. 나 기계치였는지 사용설명서 보고도 충전할 때 고생했어. eat babe
공기가 들어가는 입구 유형에 따라 3가지 형태의 어댑터가 달려 있어 소다를 맞혀보고 맞는 것을 찾아 공기를 충전하면 된다.어댑터에서 맞는 걸 찾긴 했지만 바람이 정말 천천히 들어오는 것 같아서 원래 그렇구나 하면서 각 바퀴에 5분 넘게 쥐고 있었다.바닥에 웅크린 지 10분이 지나자 뭔가 잘못된 것 같았다.각성하여 충전법을 알아채고 각 바퀴 1분 컷으로 아슬아슬하게 보충하여 완료.바로 자전거를 타고 데 람보르기니를 만났다. 내 자전거 바퀴가 더 크다.내가 간 곳은 10번 대여소 조례 사거리였어요.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온누리 자전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순천시 온누리 공영자전거 순천시 공공자전거 서비스, 가입 및 이용안내, 실시간현황, 자전거안전법규 bike.suncheon.go.kr#순천시자전거대여 #순천자전거공기주입기 #순천시자전거공기주입기 #순천온누리자전거 #온누리자동공기충전기 #순천자전거공기주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