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숙박 꿈꿨던 리디자인호텔

에버랜드 숙박, 집에서 그렇게 멀지 않고 임신으로 먼 거리 여행을 가기 부담스러울 때 딱 가기 좋은 곳이었거든요.혹시 캐리비안 등 놀이공원에 가시려는 분들은 가까운 곳이라 하룻밤 묵기에도 좋습니다. 우리는 다음날 가까운 10분거리에 살고있는 동생집에서 하루종일 저녁까지 다시 쉬었습니다.

멀리서 보기에는 회색빛이 도는 편이었는데 대략 15층 정도까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9층에서 901호 방을 사용했습니다. 프리미엄 트윈입니까(침대 더블+싱글) 3명이기 때문에 지상 1층부터 주차가 가능합니다. 자리가 없으면 지하에 주차해주세요. 저희는 첫날 지하에 주차하고 저녁 외식하고 와서 지상에 자리가 있어서 지상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1층 문 열고 들어가시면 저기 앉아계신 분께 예약한거 말씀해주세요.옆에 낮아서 대기하는 자리도 있습니다. 그리고 카운터 반대편에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바로 방으로 올라가주세요.

층간이 높은 2층에 계단으로 일부러 올라가봤는데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정말 멋져요 계단도 약간 지그재그한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조식은 이층에서 드세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입니다만 우리는 푹 자고 8시 30분쯤에 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숍이 있어 각 의자가 세련된 느낌으로 멋졌습니다.모두 다른 의자이지만 그 안에서의 조화가 예술이었습니다. 큰 텔레비전도 반대편에 놓여 있습니다

푹신푹신한 소파 반대편에는 식탁과 의자가 조금 다릅니다. 이곳은 아침을 먹는 곳입니다. 1인당 10.0인데 아침 8시 넘어서 갔더니 사람들로 북적일 정도로 많더라구요. 나름 골고루 음식이 나와서 이 정도면 괜찮았어요.창문 쪽으로 문을 열고 나오면 멋진 테라스예요.야외에서 식사하셔도 돼요.근데 비가 왔다는

9층으로 올라가서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보면 긴 복도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눈앞에 있는 1호 방이었습니다 멀리 조각으로 미세한 거울이 붙어 있습니다 멀리 제 실루엣이 보이네요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적어주세요.연두색이 조식 3장입니다 저는 딸과 남편 셋이서 갔어요.역시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캐리비안에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했거든요.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꽤 있더라고요.

방에 들어가면 방의 온도등이 나와있는것과 오른쪽의 두버튼은 욕실과 화장실 각각의 조명을 켜는 버튼입니다. 나머지 6개는 방의 각 부분에 조명입니다 전체적으로 밝지 않아 연인들이 오기에 딱 좋은 잔잔한 느낌의 조명입니다 그래서 에버랜드 숙박의 고급스러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벽은 벽지보다는 페인트 같네요. 침대에 누워서 발로 살짝 스쳤는데 맨살이었어요.그리고 각등은 형광등과 같은 흰색의 밝은 느낌이 아닌 잔잔한 할로겐색으로 노란등과 스텐드의 각 색에서 다른 색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침대 옆에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있고 요양 침대 사이에는 선반이 있어 리모컨을 놓기 쉽습니다.그리고 각티슈도 있는데 가죽같은 표면이 고급스러워 보여요 그리고 침대가 하나는 혼자 자면 되고 나머지 둘이에요침대 반대편에는 큰 TV가 있습니다.유선이나 케이블이 생기고 채널이 다양해서 한동안 침대에 누워 TV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즐리고 조명도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작은 싱글 침대 앞에 커피를 마시면서 쉴 수 있는 응접실이 함께 있습니다.복도같은 느낌으로 반대로 나가면 소파와 책상이 있습니다. 소파도 나름 편했고 러그도 밑에 있어 부드러운 발의 감촉을 느낄 수 있었고 조명도 삿갓이 빨간색이라 나오는 빛의 색깔도 달라 보입니다.소파와 테이블이 같은 블랙에 벽면은 그레이로 모던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 옆에 옷걸이와 아래 가운이 있습니다.소파 앞을 바라보니 책상에 삼성 노트북이더라구요.여기서 아이를 잠시 게임하고 있었어요.그리고 옆에 커피보트랑 라임차, 커피가 4개 있고 등 옆에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데 좋은 곡들이 많아요.클래식, 재즈, 뉴에이지 등등 그리고 그 아래 냉장고입니다. 커피와 우롱차, 생수가 2병 있습니다.이렇게 전화기 같은 게 있는데 사용하지 않아서 뭔지 모르겠어요 역시 여기는 배달이 되는데 국물 없는 것이 가능한 피자나 치킨만 반입되기 때문에 우리는 저녁을 뷔페에서 먹고 와서 간단하게 맥주와 안주만 사왔는데 주변에 식당도 많아서 음식을 일부러 멀리 나가지 않아도 주변에 많습니다.제가 요즘 집에서 쓰고 있는 노트북보다 좋네요. 마우스와 그 앞에 종이와 연필이 있어서 간단하게 메모하기 쉽게 보이도록 책상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우리 아이 여기서 몇시간이나 게임을 했네요. 부부 텔레비전을 보는 중입니다.라임은 나올 정도로 진하거든요 콧물이 조금 나고 몸이 안 좋아서 쉬고 있는데 남편이 따뜻한 차를 한 잔 끓여주네요.이럴때 보면 상냥한 남자니까요화장실과 스파를 하는 곳이 분리되어 있어서 다행이에요.볼일을 보고 일어나면 스스로 물이 내려가기 때문에 구더기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되고 에버랜드 숙박 기능이 있어서 우리집 변기보다 100배 좋네요.변기 옆에 세면대 그 끝에는 샤워하는 곳이 있고 세면대에는 샴푸 컨디셔너 등이 3개 놓여 있고 그 아래 박스에 칫솔 치약 빗 스펀지 버블바스 머리띠 등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밑에는 수건이 놓여 있습니다샤워기는 들고 쓰는 것과 천장에 붙어 있는 해바라기 샤워기가 있는데 들고 쓰는 것이 너무 물이 골고루 퍼져 헤드 부분이 마음에 들어요 흰색 의자도 왠지 좋아요. 저희 집에 연두색이 있거든요. 흰색이 100배 이쁩니다 편하게 앉아서 씻으시면 됩니다화장실 반대편에 스파가 생기는 욕조가 롤러코스터라서 버튼을 누르면서 발목을 잡게 하기 딱 좋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들어가서 한참 놀았더니 몸을 녹였습니다. 그 옆에는 로션이나 에센스헤어젤 등이 있습니다.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렸는데 나름 작아도 힘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해요.그리고 대리석 느낌의 돌이 시크하고 멋졌어요.아이는 한동안 목욕을 하고 집에는 샤워만 해서 아무래도 아이를 더 좋아했나봐요.아까 말씀드린 응접실 같은 부분은 욕조와 연결된 창문이 있고, 아이가 목욕을 하면 부부는 여기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창문 너머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정말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역시 도심에 있어서 밤에 야경이 예뻤습니다.소파에 누워서 핸드폰 만지면서 잠시 쉬고 있어요.저희 집에 소파가 없어서 아이는 이 자리에서 떨어져 있어요 그리고 매트가 아니라 밑에 렉이 걸려서 정말 편안했어요.남편은 딱 오자마자 어떤 음악이 있는지 틀었는데 하울 목소리 음악도 나오고 잔잔한 피아노 음악도 나오는데 귀에 거슬리는 멜로디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곡이 좋더라고요. 계속 쉬고 저녁에 죽전 나가서 식사를 했는데 우리 차에 탈 때마다 비가 온다새벽 1시에 자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침을 먹어야 되니까 눈뜨자마자 내려서 먹었어요 밖에 보면 예쁜 조명이 은근히 아름답죠. 비가 오지 않으면 밖에서 잠시 쉬어보고 싶어집니다.볶음밥, 베이컨, 닭날개, 야채무침, 스크램블 감자 튀김, 과일류와 스프, 토스트 식빵과 모닝빵 버터와 잼 등과 토스터가 있습니다.마실 것으로는 오렌지와 포도주스, 우유, 불가리스, 요구르트, 얼음물저는 심한 입덧으로 조금씩 먹으면서 제 입맛에 맞는 것을 찾고 있지만 딸과 남편은 배가 터질 정도로 균형 있게 먹고 있었습니다.계란은 스크럼을 맛있게 만들고 있었습니다.저는 과일이 하나같이 맛있었습니다. 집에는 풋사과밖에 없지만, 여기 사과는 더 달더라고요. 그래서 과일이 다 마음에 들어요 아이도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뷔페처럼 그릇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뚜껑도 덮고 따뜻한 음식이 있어요. 국물은 제 입맛에 잘 맞아서 한 그릇 먹었네요.베이컨도 감자튀김도 닭날개도 남편도 딸도 가리지 않는다 맛있게 먹고 있었어요.벌써 배부를 것 같은데 빵까지 다 먹는 센스 런치 때. 그래서 햄버거로 대충 넘어갈 정도로 아침을 든든히 먹었군요과일이 골고루 있어서 당도가 좋았어요 그린키위가 부드럽고 시지 않아 달콤하게 먹기 좋았어요바나나, 방울토마토, 멜론, 사과까지 풍부해요 김치, 콘, 새싹채소, 양상추,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아침식사 이 정도면 나름 괜찮다고 남편이 그러더라고요 우리 아이 입가심으로 마지막에는 국물 넣는 양손잡이 그릇에 시리얼 2종류 넣어서 우유에 우물간식이래요.에버랜드 숙박업소에서 멀지 않아서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펜션과 달리 음식을 가져가지 않아서 짐도 적어서 다행입니다.리디자인호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3로11번길 43리디자인호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3로11번길 43리디자인호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3로11번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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