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자동차 원리, 장단점 자세하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세븐렌터카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이전에 자동차는 기계로 취급되었지만, 오늘날의 차는 컴퓨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매년 모든 사람을 놀라게 할 만한 옵션이 탑재되고 있으며, 특히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차가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주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4차 산업혁명으로 부상했고 이제는 상상 속의 일이 아닌 현실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율주행차의 원리,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

자율주행차라는 것은 운전자가 주행하지 않아도 차가 스스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존에 자동차는 임베디드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자동차에 AI 플랫폼을 탑재한 것입니다.

기존 자동차는 운전자가 판단하면서 차량을 운행하다가 정지하고 도와 차선을 선택했다면 자율주행자동차의 경우 인공지능 AI 기능이 탑재됐기 때문에 정차, 주행, 길 선택, 차선 변경 등 모든 것을 인공지능이 판단한 후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의 원리, 장점과 단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자율주행차 원리는 기본적으로 인지, 판단, 제어의 3단계를 거칩니다.

인지 단계는 자율주행의 핵심인 기술로 불리는데 주변 도로나 보도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 단계에서 파악하는 주행정보는 현재 주행하고 있는 차선, 앞차와의 안전거리, 전방 돌발상황, 보행자 감지, 직선구간 및 커브구간 구분 등이 있습니다.

인지 단계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GPS 정보가 아닌 오차가 거의 없는 정밀 GPS 정보가 필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용 첨단 레이저 센서인 LAIDAR라는 것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주변 사물을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판단 단계는 인지 단계의 정보를 통해 주행 전략을 결정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인지 단계와 판단 단계의 기술 조화가 얼마나 완벽하게 이뤄지는지에 따라 자율주행과 완성도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제어 단계는 주행 방향, 엔진 구동 등을 결정하고 주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인지 단계에서 감각 기관을 이용해 사물을 파악했다면 판단 단계에서는 뇌를 통한 사고 과정을 거치지만 직접 움직이는 손발에 비유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장단점장점에대해서살펴볼게요. 첫 번째, 교통사고 감소입니다. 자율주행차가 출시되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부분 중 하나가 교통사고 감소인데 운전자들이 도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경우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운전 중 발생하는 사고의 대부분 이유는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졸음운전 등인데 자율주행차는 이런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둘째, 운전에 대한 접근입니다. 신체적인 이유로 운전할 수 없는 교통약자도 운전 접근성이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교통약자들에게 대중교통은 제한적이고 불편할 수 있지만 자율주행차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어 일상생활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셋째, 여가 시간의 증대입니다. 운전하는 것은 상당한 스트레스이며 출퇴근 시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운전에 빼앗기고 있습니다.자율주행차는 운전자의 여유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끼니를 거를 때 간식이나 커피 등으로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단점에대해서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안정성입니다. 자율주행차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안정성입니다. 개발자들은 오히려 기존보다 안전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지만 자율주행차의 경우 결국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보안상 문제가 발생하면 막대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제3자가 해킹하면서 자율주행 자동차 시스템을 마비시킨 경우 이는 살인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악의적인 목적이 아니더라도 주변 환경이나 내부 결함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자율주행자동차의 원리,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상상 속에서만 그려졌던 것들이 현실화되면서 어떤 득과 독을 가져올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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