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건강검진 후 안저검사는 필수! (녹내장/당뇨망막병증/망막박리)

*미디어 : 당뇨병과 건강 11월호 직장인 건강검진 결과 실명안질환 의심 안과검진 필수 *자문 : 누나안과병원 이원기 원장 *문의 : 1661-1175(대표번호), 053-715-3300(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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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직장인 건강검진 시즌이 되면서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검사를 받음으로써 다른 질환을 발생시키는 위험요소나 변화를 조기에 발견 및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직장보험 가입대상자라면 2년에 한 번 누구나 필수로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 신체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갖는 것과 달리 눈 건강 관리에는 소홀한 편입니다. 특히 건강검진 후 녹내장이나 드루젠, 당뇨병 망막병증, 망막박리 등 눈질환 의심 소견을 받아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방치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망막, 시신경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가 갖춰진 전문 안과에 내원하여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검진 안저검사 결과 눈질환 의심…안과검진은 왜 필수인가?

건강검진에서 눈 검사에서는 기본적으로 시력검사가 이루어지고 안저검사는 검사항목에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밀검사가 가능한 병원은 많지 않기 때문에 예약 시 이 부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안저검사를 왜 해야 하는가? 안저를 촬영하면 시력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 시신경 등을 확인해서 실명의 주요 원인인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단, 검진센터에서는 안저촬영만 가능하며 검진을 받고 이상이 있을 경우 망막전문의가 상주하는 안과전문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하게 진단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검진에서 눈 검사에서는 기본적으로 시력검사가 이루어지고 안저검사는 검사항목에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밀검사가 가능한 병원은 많지 않기 때문에 예약 시 이 부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안저검사를 왜 해야 하는가? 안저를 촬영하면 시력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 시신경 등을 확인해서 실명의 주요 원인인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단, 검진센터에서는 안저촬영만 가능하며 검진을 받고 이상이 있을 경우 망막전문의가 상주하는 안과전문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하게 진단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녹내장 의심 소견 정기적인 안저검사 필수

녹내장은 안압이나 혈류 이상 장애 등으로 인해 시신경이 약해지고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실명에 이르는 중증안질환이나 초기에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습니다. 한국녹내장협회 통계에 따르면 녹내장 진단을 받은 환자 중 91.1%는 본인의 녹내장 질환을 모르고, 10명 중 7명은 안과에 다른 증상으로 내원했다가 녹내장을 우연히 발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약 녹내장 가족력이 있다면 30대부터, 가족력이 없으면 노화가 시작되는 40대부터 정기적으로 안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 고도 근시 환자도 망막이 얇고 시신경이 약해 안압에 손상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녹내장은 안압이나 혈류 이상 장애 등으로 인해 시신경이 약해지고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실명에 이르는 중증안질환이나 초기에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습니다. 한국녹내장협회 통계에 따르면 녹내장 진단을 받은 환자 중 91.1%는 본인의 녹내장 질환을 모르고, 10명 중 7명은 안과에 다른 증상으로 내원했다가 녹내장을 우연히 발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약 녹내장 가족력이 있다면 30대부터, 가족력이 없으면 노화가 시작되는 40대부터 정기적으로 안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 고도 근시 환자도 망막이 얇고 시신경이 약해 안압에 손상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드루젠 의심 소견 황반변성 징후드루젠은 황반변성의 대표적인 소견으로 노화로 인해 눈 기능이 저하되고 혈류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망막 색소 상피에 쌓이는 노폐물을 말합니다. 축적된 드루젠이 계속되면 주변 조직에 손상을 일으키는데 이를 건조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시력 저하가 크지 않고 아무 증상 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드루젠에 의해서 맥락막 모세혈관의 혈액이 강해서 출혈을 하게 되면 습성 황반변성으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이 경우 급격한 시력저하가 발생하고 심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병변이 더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안저검사가 필수입니다. 한번 손상된 망막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드루젠 의심 소견을 받았을 경우 안저검사를 통해 노폐물이 쌓인 드루젠인지 확인해야 합니다.드루젠은 황반변성의 대표적인 소견으로 노화로 인해 눈 기능이 저하되고 혈류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망막 색소 상피에 쌓이는 노폐물을 말합니다. 축적된 드루젠이 계속되면 주변 조직에 손상을 일으키는데 이를 건조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시력 저하가 크지 않고 아무 증상 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드루젠에 의해서 맥락막 모세혈관의 혈액이 강해서 출혈을 하게 되면 습성 황반변성으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이 경우 급격한 시력저하가 발생하고 심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병변이 더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안저검사가 필수입니다. 한번 손상된 망막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드루젠 의심 소견을 받았을 경우 안저검사를 통해 노폐물이 쌓인 드루젠인지 확인해야 합니다.건강검진 결과 당뇨병 판정, 당뇨망막병증 주의 필요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해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당뇨병이 지속되면 당이 체내 모든 곳을 돌며 전신에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그 중 눈에 발생하는 당뇨병 망막병증은 망막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망막미세혈관의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시력이 떨어지는 합병증입니다.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없고 시세포가 밀집해 있는 황반에 발생하면 시력 저하가 나타납니다. 어느 정도 진행된 당뇨병 망막병증이라도 황반부 침범이 없는 경우에는 시력저하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시력만으로는 증상의 정도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안저검사가 필수입니다.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해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당뇨병이 지속되면 당이 체내 모든 곳을 돌며 전신에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그 중 눈에 발생하는 당뇨병 망막병증은 망막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망막미세혈관의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시력이 떨어지는 합병증입니다.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없고 시세포가 밀집해 있는 황반에 발생하면 시력 저하가 나타납니다. 어느 정도 진행된 당뇨병 망막병증이라도 황반부 침범이 없는 경우에는 시력저하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시력만으로는 증상의 정도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안저검사가 필수입니다.망막박리위험신호, 비모기증 및 광시증망막은 안구 내벽에 달라붙어 있어야 합니다만, 벽지가 떨어지게 망막이 솟는 상태를 망막 박리라고 합니다. 이때 망막의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안구가 위축되거나 실명에 이를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초기 증상을 가볍게 간과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망막 박리의 대표적인 전조 증상인 비문증 및 빛시증의 증세가 나타나면 젊은 나이에도 방심하지 않고 안과에 내원하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망막 박리는 초기에 공기·가스를 주입하거나 레이저를 쏘고 치료 하면 성공률이 80~90%에 이릅니다.한번 손상된 망막이나 시신경은 복구할 수 없으므로 정기적인 안저 검사를 통해서 눈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할 눈의 건강을 관리하는 최우선 방법입니다. 안저 검사 주기는 개인의 눈의 상태에 의해서 바뀌는 일이 있지만 노화가 시작되는 40세 이상 또는 가족력이 있는지-6D(디옵터)이상의 고도 근시의 경우 망막, 녹내장을 포함한 안과 정밀 검사가 필수입니다.망막은 안구 내벽에 붙어 있어야 하는데 벽지가 떨어지듯이 망막이 떠오르는 상태를 망막박리라고 합니다. 이때 망막에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안구가 위축되거나 실명에 이를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초기 증상을 가볍게 보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망막박리의 대표적 전조증상인 비모기증 및 광시증 증상이 나타나면 젊은 나이에도 방심하지 말고 안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망막박리는 초기에 공기·가스를 주입하거나 레이저를 쏴 치료하면 성공률이 80~90%에 달합니다.한번 손상된 망막이나 시신경은 복구할 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통해 안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는 것이 눈 건강을 관리하는 최우선 방법입니다. 안저검사 주기는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노화가 시작되는 40세 이상 또는 가족력이 있거나 -6D(디오프터) 이상 고도 근시의 경우 망막, 녹내장을 포함한 안과 정밀검사가 필수입니다.망막은 안구 내벽에 붙어 있어야 하는데 벽지가 떨어지듯이 망막이 떠오르는 상태를 망막박리라고 합니다. 이때 망막에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안구가 위축되거나 실명에 이를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초기 증상을 가볍게 보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망막박리의 대표적 전조증상인 비모기증 및 광시증 증상이 나타나면 젊은 나이에도 방심하지 말고 안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망막박리는 초기에 공기·가스를 주입하거나 레이저를 쏴 치료하면 성공률이 80~90%에 달합니다.한번 손상된 망막이나 시신경은 복구할 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통해 안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는 것이 눈 건강을 관리하는 최우선 방법입니다. 안저검사 주기는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노화가 시작되는 40세 이상 또는 가족력이 있거나 -6D(디오프터) 이상 고도 근시의 경우 망막, 녹내장을 포함한 안과 정밀검사가 필수입니다.▼느네안과병원 홈페이지 접속▼▼느네안과병원 망막센터▼① 대학병원 이상 첨단장비 보유 안과용 CT 장비 중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정확도를 보여주는 ‘HRA+OCT’, 기존 유리체 절제술 장비가 업그레이드된 ’23게이지’와 ’25게이지’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② 안과·내과·마취과 협진시스템 망막뿐만 아니라 백내장, 각막, 시력교정수술, 사시 등 각 세부질환 분야에 오랜 세월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대학교수 출신 안과전문의 포진③원데이시스템 당일검사-진료-치료 원데이시스템 운영으로 대학병원과 달리 진료절차가 복잡하지 않아 긴 대기시간 없이 진료 당일 특수검사와 안구내 주사시술이 가능합니다. ④ 끊임없는 연구개발 활동 누나안과병원은 ‘연구중심병원’으로 정기적인 원내학술집담회를 개최하여 최신 눈병 치료와 그에 대한 임상사례, 경험 등을 나누고 토론합니다. ▼ 서울 누나안과병원 ▼누나안과병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404 누나안과병원 ▼ 대구누나안과병원 ▼누나안과병원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 벌대로 2179누나안과병원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 벌대로 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