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쇼로 유명해진 할리우드의 어처구니없는 코미디 황제로 군림해 온 짐 캐리는 올해 한국 나이로 61세.
짐 캐리는 33세 때인 1994년 에이스 벤츄라를 꺼내 할리우드를 포복절도시켰고, 그해 놀라운 흥행 대기록을 달성한 영화 머스크는 물론 심지어 같은 해 댐앤더머로 완전히 세계의 중심이자 포효(?)할 에이스 남자 배우의 탄생을 예고한다.
실로 놀라운 33 짐 캐리의 깜짝 등장을 흥행 신화로 삼게 되는데 배트맨3 포에버(1995년)에서 역동적인 괴력 같은 캐릭터를, 에이스 벤츄라2 케이블가이 라이어라이어(1997년)에서는 흥행 대박을, 트루먼쇼(1998년)에서는 코미디로도 관객들에게 엄청난 감동을 줄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약 4년간 할리우드는 짐 캐리 천하를 이룬다.
짐 캐리는 이후 연기파 배우 도전을 위해 맨온 더 문, 매제스틱, 그린치(2000년), 또 재기발랄한 할리우드 코미디 황제의 위엄을 재입증한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2003년)와 명작의 향연이 짙게 남아 있는 이터널 선샤인(2004년), 그리고 23번에 이어 다시 흥행 대박 작품 영화 예스맨(2008년)과 크리스마스 캐럴(2009년)까지 그의 도전은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0년대 들어 짐 캐리는 어느새 화려했던 30대와 40대와 이별을 고하고 50대 문턱에 들어서지만 여전히 뜨겁고 다채로운 표정이 압권일 영화 ‘파파시네 펭귄들'(2011년), ‘킥어스2 겁없는 녀석들’, 그리고 전설의 작품 ‘덤앤더머 후속편 ‘덤앤더머2′(2014년)에 이어 오랜만에 스릴러 장르물에 도전한 ‘트루 클라임'(2016년)에 이어 전설의 캐릭터로 돌아온 작품 ‘슈퍼소닉2’로 자신이 할리우드 자리를 재확인한다.
이런 주옥 같은 코미디 장르물로 할리우드를 평정해 온 짐 캐리는 이제 한국 나이로 환갑이 됐지만 여전히 포복절도시키는 재기발랄한 연기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장기를 통해 관록의 배우로서의 자질을 증명하고 더욱 활기찬 웃음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천 얼굴을 가진 코미디 황제 짐 캐리가 차기작에서도 이전의 명불허전, 그에 걸맞은 최고의 코미디 장르로 다시 귀환하기를 손꼽아 기다려본다. –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짐캐리 홈페이지이런 주옥 같은 코미디 장르물로 할리우드를 평정해 온 짐 캐리는 이제 한국 나이로 환갑이 됐지만 여전히 포복절도시키는 재기발랄한 연기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장기를 통해 관록의 배우로서의 자질을 증명하고 더욱 활기찬 웃음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천 얼굴을 가진 코미디 황제 짐 캐리가 차기작에서도 이전의 명불허전, 그에 걸맞은 최고의 코미디 장르로 다시 귀환하기를 손꼽아 기다려본다. –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짐캐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