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의 볼거리 여주드라이브 6월 꽃놀이 경기도 걷기 좋은 길 여행일 : 2024년 5월 28일 글사진 일상탈출 파란 하늘에 구름이 떠있는 아주 예쁜 하늘에 반해서 경기도 꽃구경을 갔습니다. 여주에 있는 당남리 섬에 수레국화와 유채꽃, 그리고 금닭국이 피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잠깐 시간을 내어 갔습니다. 유채꽃은 없고 코스모스가 하나둘씩 피어 있었네요.1. 당남리도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700-2이곳은 남한강에 있는 섬으로 주변에는 이포보와 입ᆢ대교가 있습니다. 2015년에 메밀밭을 보러 왔다가 벌써 10년 가까이 돼서 다시 오게 됐는데 많이 바뀌었네요.그때는 처음으로 메밀꽃을 키워서 아침 일찍부터 이장님과 직원들이 돌아다니기도 하고 그날 인사도 하고 예쁘게 찍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예쁜 꽃을 볼 수 있는 경관농업단지로 유명해졌습니다.주차장도 몇 군데 있는데요. 수레국화를 보려면 가장 안쪽에 있는 주차장까지 들어오면 많이 걷지 않고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그늘이 없기 때문에 모자와 양산은 필수입니다.함께 갔던 지인의 안내에 따라 들어갔습니다. 꽤 넓은 공간에 자동차 국화가 가득 피어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한 개, 두 개씩 빨간 양귀비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모습도 봤네요.함께 갔던 지인의 안내에 따라 들어갔습니다. 꽤 넓은 공간에 자동차 국화가 가득 피어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한 개, 두 개씩 빨간 양귀비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모습도 봤네요.지금은 여주의 명소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당남리 섬입니다. 동행한 지인이 주변에 뭐가 없어졌다고 해서 바뀌었다고 합니다. 정자도 하나 갉아먹고, 화장실도 없어진나~~~이날 하늘은 매우 맑은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차에서 삼각대와 ND필터를 꺼내어 장 노출을 찍으며 6월 꽃놀이를 했는데요. 항상 청보리만 찍다가 처음으로 파란 물결을 담아봤어요.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좀 더 다양한 노출 시간을 정해서 찍었을 텐데요. 모델로 가져간 우산도 고정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몇 컷만 넣어왔네요.유채꽃이 있던 자리에는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하나둘 피어 있어 계절 감각을 무디게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꽃구경을 오기에 좋은 여주 드라이브 코스였습니다.한쪽에는 금닭국물과 해당화 같은 달걀프라이, 하얀 꽃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햇살은 매우 뜨겁지만, 꽃구경을 하기에 딱 좋은 당남리 섬이었지요.2. 이포보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금사로 40여주의 볼거리, 당남리도에서 가까운 이포보에 노랗게 금닭국이 피어 있어서 거기까지 함께 가 보았습니다. 걷는 것은 조금 먼 거리라서 차로 이동했어요.날씨만 뜨겁지 않다면 꽃을 보며 경기도를 걷기에 좋은 길이 될 것입니다. 벌써부터 내리쬐는 햇살은 ‘여름 날씨는 저리 가라’더군요. 올 여름 정말 더울 것 같다는 예상이 되네요.이 포도로 가는 길은 누가 심은 것이 아니라 자생으로 자라는 것 같아 더욱 생생하고 예쁜 경기도 꽃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란 파도가 일렁이는 풍경이 장관이었어요.이곳 또한 SNS에서 이미 유명한 사진 명소입니다. 사진을 찍으러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모델이 들어가야 더 예쁜데 부재가 참 아쉬운 날이었네요. 인형이라도 차에 올려놔야 할 것 같아요.금계국의 이름에는 전설도 있습니다.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금으로 만든 닭을 구하지 못해 금빛 닭관처럼 생긴 이 꽃을 금닭국이라 부르며 대신했다고 합니다.이 보보도 여주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길이는 591m입니다. 위에는 둥근 건축물이 있습니다. 소수력 발전기 3대가 설치되어 있는 독특한 것이 보였습니다.걸음을 보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서 내려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배의 돛 모양의 건축물은 남한강을 유유히 지나는 것 같았습니다. 나름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네요.전망대에서 남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여주 드라이브 코스였습니다. 노란 금계탕도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6월에 꽃구경 오는 것도 좋았는데요. 꽃을 보거나, 포구 위를 건너거나 하는 독특한 데이트도 즐길 수 있습니다. 시간만 나면 저쪽 금계탕도 보고 왔어요.이 꽃은 개화 시기가 6월부터 9월까지이기 때문에 한동안 많이 볼 수 있는 꽃인데요. 남한강과 어우러진 풍경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내 많이 보았습니다.여주의 볼거리는 이포보 전망대에서의 전망이 최고였습니다. 이날 하늘이 외국 리조트 스타일이라 점점 이곳의 매력에 매료되었습니다. 너무 예쁘지 않아요?3층은 카페와 전시장이 있고, 2층은 쉼터와 보 위로 나가는 문이 있었습니다. 현재 전시는2층으로 내려가셔서, 보 위에 나가봤어요. 이 포구는 여주의 상징인 백로의 날개 위에 달걀을 얹은 형태입니다. 의미를 알고 더 멋진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이 길은 591m로 경기도 걷기 좋은 길입니다. 주변에는 수중광장, 문화관광, 자연형 어도 등 생태체험과 레저와 여가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차로 돌아갈 때 다시 한 번 금계 수프를 가지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봄바람에 흔들흔들 흔들리는 모습이 다 같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것 같았어요. 보니까 노란색이 주는 활기를 많이 받았네요.차로 돌아갈 때 다시 한 번 금계 수프를 가지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봄바람에 흔들흔들 흔들리는 모습이 다 같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것 같았어요. 보니까 노란색이 주는 활기를 많이 받았네요.당남리섬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700-2이포보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금사로 40이포보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금사로 40이포보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금사로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