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추장매실무침만드는법매실고추장매실요리문,사진,요리윤수
재작년에 담근 우메보시가 조금 남아 있어서 무침 반찬을 만들었어요.이미 설탕, 소금으로 담갔기 때문에 별다른 양념이 필요 없고 고추장, 고춧가루 같은 기본 양념장만 만들어도 맛있는 반찬이 된다고 합니다.아삭아삭! 식감이 정말 좋죠.저는 매실고추장 담그면 밥이랑 비벼 먹거나 비빔면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거든요.
우메보시 요리에도 많이 사용하지만, 이렇게 장아찌 무침으로 하면 은근히 별미 반찬이 됩니다.조금씩 꺼내서 무쳐먹으면 맛있는데 잠시 잊고는 김치냉장고 한쪽에 두고 있었네요.김장김치통 정리를 위해서 빨리 꺼내서 무쳐봤어요.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재료: 우메보시 300g.양념 : 고추장2큰술, 고춧가루1큰술, 초천큰술, 참기름1큰술, 다진마늘1큰술. *큰술1=15ml, 작은술1=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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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장, 아, 찌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준비합니다.
물기를 빼거나 체에 걸러서 제거하여 볼에 넣습니다.
고춧가루를 1큰술 넣고 버무려
고추장을 넣고 섞어줍니다.
아사쇼류는 윤기 담당인데요.한 큰술 정도 넣어도 달지 않아요.
참기름과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깨 넣어.
골고루 양념이 되도록 무치면 완성.든든한 반찬이 만들어졌어요.적당히 새콤달콤하면서도 단맛, 거기에 작은 식감까지.
밑간을 한 밥 안에 넣어서 주먹밥으로 해도 맛있어요. 김밥 재료로 쓰셔도 돼요.
하나하나 손질하느라 힘들었지만 실제로 이렇게 맛볼 때는 잘했다고 생각하는 반찬 중 하나입니다.
내년에도 장아찌를 더 많이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내년에도 장아찌를 더 많이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