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교환학생] D+200 03.15-03.24 (라 플라우타, 비니투스 꿀대구, 바셀 지하철 파업?)

나는 아주 조금만 가운데 잡혀있는 인생은 미로이고 사랑은 수수께끼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혼자서는 할 수 없어 피곤한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 난 지금 잃어버린 소녀일 뿐이야 너무 무섭지만 보여줄 수가 없으니까 I’m brining me down, I know I’ve got to let it go And just enjoy the show Moneyball, 201103.16 교육과 정의명회고 하는데..오레마트에서 라면2+1이라고 하니까 딱 3개만 사그라프라우타에서 직진바셀해산물 진짜 위험한 까르보는 여기가 제일 맛있어03.17 불금이라 술마시는 와인을 마셨는데 너무 맛있어!!!! Muchomas? 이거지만 너무 맛있어!!새벽 5시까지 마시고 알레충 방으로 돌진+술 먹고 내려서 디도랑 라솜이랑 1시간 떠들면 불어.스페인어, 영어로 대화하는 조합… 큰일이네.각각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번역해 주는 것이 =번쩍번쩍 =번쩍번쩍 =번쩍번쩍 03.18 지인분이 배셀에 놀러와서 부탁한 것을 받고 비니투스에서 밥을 먹었다.오랜만에 먹는 꾸물꾸물108&115&256PACHA는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았는데 노래가 너무 술렁거려…108&115&256PACHA는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았는데 노래가 너무 술렁거려…바셀 와서 200일 기념 심심해서 피자 시켜 먹었어요.파파존스BBQ크레마/슈퍼파파03.20 특히 학교가는게 너무 싫었는데, 하아… 교실에 들어갈때 가방에 있는 남자애 노트북을 두드려 음료수를 쏟고…. 아침부터 난리였다.학교 끝나고 친구랑 코코 때려주는 직원이 나 한국인인걸 알고 61번 친구가 나왔어! ‘빨리 가져가!’ 하면서 펄을 많이 넣었다고 자랑했었어..동의가 마당을 보여줄까? 그래서 저걸 보여줬는데 얘는 어땠더라?중국가서 함타로 뺏어올까…집에 가려고 했는데 지하철 파업인지 부품 고장인지 까다롭다 – 팍시그까지 막혀있어서 디아고널에서 다시 L3를 타고 집에 왔다…03.22 아고라 공사는 정말 그만하세요..매주 화수단수 실화냐고저녁에 뭐할까해서 105호에서 와인 마시고 새벽 4시까지 떠들고 잤어 03.24날씨가 너무 좋아서 광합성친구들에게 줄 와인 고르느라 와일못하는 나는 너무 어려워…펠리즈 cumpleíos! Belina 학교 친구들과 수다. 혼자 쇼핑. 청소, 영어회화 연습 등 평온한 일상인데 괜히 좋아서 재미있는 말 프로젝트만 빼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지… 남은 3월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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